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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홍준표‧한동훈 ‘5대 메가폴리스’ 난타전: ‘깐족’ 설전 속 ‘업고 다니겠다’ 명언 탄생

by 자유소유 2025.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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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홍준표‧한동훈 ‘5대 메가폴리스’ 난타전: ‘깐족’ 설전 속 ‘업고 다니겠다’ 명언 탄생


안녕하세요, 자유소유입니다! 😊
오늘(4월 26일) 국민의힘 4강 TV 토론, 시청하셨나요?

실시간 댓글창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김문수‧홍준표‧한동훈’ 키워드가 검색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도 그 흐름을 놓칠 수 없어서, 토론 핵심 포인트와 숨은 뒷이야기를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핵심 정리 확인해 보실까요?

 


1. 오늘 토론 한눈에 보기

  • 일시/장소: 2025 년 4 월 26 일 19:00,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스튜디오.
  • 포맷: 국민의힘 2차 경선 4강 후보(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안철수) 90 분 난상 토론.
  • 방송사: MBN·매일경제 공동 주관.
  • 키워드: ‘5대 메가폴리스’, 윤석열 파면, 한덕수 차출론.

이날 MC가 “단어 강도가 역대급”이라 평했을 정도로 직설 난무!


2. 쟁점 ① │ ‘5대 메가폴리스’ 2년 vs 10년

  • 한동훈 공약: “취임 후 2년 안에 5대 메가폴리스(부산·대구·광주·대전·수도권 외 북부)를 규제 ZERO·세금 ZERO 특구로 키워 수도권과 맞먹는 경제권을 만들겠다.”
  • 김문수 반격: “집 한 채 짓는데도 2년이야. 도시를 5개? ‘만화책’ 공약 아니냐” 
  • 홍준표 지원사격: “신도시 리모델링만 10년은 걸린다. 허황된 소리” 
  • 한동훈 재반박: “신도시 건설이 아니라 기존 도시 집중 지원이다. 행정경험 없는 분들이 오해하신 듯” 

핵심 포인트: ‘건설’이냐 ‘지원’이냐 단어 정의부터 안 맞아서 난타전이 시작됐어.


3. 쟁점 ② │ “깐족” 배틀과 “업고 다니겠다” 명언

  • 홍준표 → 한동훈: “사사건건 깐족대고 시비 거는 당 대표라면 대통령도 못 참는다” 
  • 한동훈 반격: “홍 후보처럼 대통령 옆에서 아부한 사람들이 계엄 책임 있다” 
  • 김문수 레전드 멘트: “대구를 서울만큼 만들면 내가 한 후보 업고 다니겠다!”—스튜디오 초토화 🔥

왜 자극적? ‘깐족 vs 아부’라는 단어가 즉각 밈 생산, ‘업고 다니겠다’는 톡톡 튀는 비유로 조회수 폭증!


4. 쟁점 ③ │ 윤석열 파면·한덕수 차출론

  • 윤 전 대통령 파면 사과
    • 안철수 “당 전체가 사과해야”
    • 한동훈 “유감 표명”
    • 김문수·홍준표 “신중해야” 
  • 한덕수 국무총리 차출론
    • 사회자 “언짢은가?”에 안철수만 O, 나머지는 X.
    • 홍준표 “처음엔 비상식, 지금은 필요성 느껴” 

5. 여론은 어디로?

  • JTBC-메타보이스 4·23~24 여론조사: 한동훈 23% ‧ 홍준표 22% ‧ 김문수 22% ‧ 안철수 6%—‘3강 1약’ 초접전 
  • 한국갤럽 4·25 지도자 선호도: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김문수 6%—야권 지지층 결집 변수 

관전 포인트: 토론 직후 부동층 +0.5%p 움직여도 판도 뒤집힌다. 결국 27~28일 투표가 끝판왕.


6. 오늘 토론 한줄평 

“토론 티키타카는 김·홍이 이겼고, 공약 상세설명은 한동훈이 살렸다. 결국 당심 > 여론 구조에서 조직력 갖춘 쪽이 결선행 티켓을 움켜쥘 듯!”


 

7. FAQ

Q1. 5대 메가폴리스가 정확히 뭔가요?
A. 완전 신도시가 아니라 기존 광역시를 R&D·세제·규제 프리존으로 묶어 수도권급 경제권으로 키우겠다는 구상.(한동훈)

 

Q2. 진짜 2년 안에 될까요?
A. 김문수·홍준표 말처럼 “기반 시설→인허가→입주” 프로세스만도 최소 7~10년이 일반론. 다만 한동훈은 “착공이 아닌 법·제도 정비를 2년 내 끝내겠다”며 수위를 낮추는 중.

 

Q3. ‘깐족’이 왜 밈이 됐죠?
A. 홍준표가 일대일 맞수 토론에서 13번이나 같은 단어를 반복해 유튜브 클립 조회수만 30만+.(KBS·채널A 편집본 합계 기준) 

 

Q4. 결선 룰은?
A. 27~28일 ‘선거인단 투표 50 % + 여론조사 50 %’ → 과반 득표자 없으면 1‧2위 최종 결선. 

 


8. AI 악플 Q&A – 후보들의 재치 있는 한방

TV 토론 후반부에는 ‘AI 먼데이’가 뽑은 실시간 악플(비판 댓글)을 후보들이 직접 읽고 답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했던 장면들을 모아 드릴게요.

AI가 던진 한마디 후보 답변 요약 관전 포인트
“멋은 있는데, 정치는 멋으로 하는 게 아니죠. 기획된 인물 같다는 평도 있습니다.” 한동훈 : “정치인 한동훈과 인간 한동훈이 ‘싱크로’가 잘 맞습니다. 기획 아닌 ‘본캐’ 그대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싱크로” 라는 표현으로 가볍게 받아쳤지만 ‘포장 정치’ 프레임을 의식한 듯 ‘진정성’을 반복 강조.
“이미지도 모호하고, 너무 옛날 얘기만 하시는 것 아닌가요?” 김문수 : “역사는 미래의 나침반입니다. 옛날 얘기를 꺼내는 건 과거를 교훈 삼아 새로운 길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과거 도지사 경험을 ‘정책 내공’으로 전환하려 애쓴 답변.
“말은 시원하지만 논리가 없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홍준표 : “논리? 35년 검사 생활하면서 논리 없이 승소하긴 어렵습니다. 제 토론이 답입니다.” 검사 경력으로 ‘팩트·논리’를 증명했다는 반격.
“왜 아직도 ‘중도캐’라는 평가를 못 벗어나나요?” 안철수 :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근거 기반 정책을 고집하다 보니 양쪽 모두에 아쉬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균형추’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중도’ 이미지를 약점 아닌 장점(균형)으로 프레이밍.

한 줄 요약: AI 악플이 날카로웠지만, 네 후보 모두 ‘자기 색’을 드러내며 센스 있게 받아쳤습니다. 덕분에 토론 분위기도 한층 가벼워졌고, 실시간 채팅창은 “AI가 더 무섭다”는 반응으로 도배됐답니다.

마무리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AI도, 악플도, 정치도 결국 유권자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저는 내일도 ‘뜨는 키워드’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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